위암증상 및 자가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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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초기 증상 및 자가진단

위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없기 때문에 뒤늦게 진단이 되며, 다른 일반적인 위장 질환과 구분이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위암의 초기 증상들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소화 불량 및 설사

스트레스성 소화 불량도 위암의 자가 진단법 중 하나 입니다. 복부 팽만이 없는데도 속이 더부룩하면 위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때는 다른 위장병과 위암을 감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설사가 잦거나 소화 불량이 오래 지속되는 것 역시 위암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2. 포만감 부족
식사 시간을 길게 하고 음식을 꼭꼭 씹어서 먹는데도 포만감을 제대로 느끼지 못해 과식을 하게 되면 일단 위암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3. 구토, 울렁거림
구토나 울렁거림도 위암의 초기 증상 중에 하나 입니다. 술을 자주하고 과 체중이며 평소 피로가 심하면 지방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과음, 과로, 흡연으로 위 벽이 헐고 거기에 위 산이 과다하게 분비되면 위암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4. 더부룩함
위암에 걸리면 복부에 더부룩한 느낌이 생깁니다. 실제 복부 팽만없이 더부룩한 느낌이 있으면, 이는 스트레스성 소화 불량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므로 가스가 차지 않았음에도 계속 더부룩함이 없어지지 않으면 위암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5. 잦은 트림

트림을 자주 하는 것도 위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습니다. 트림은 위 속의 가스를 내보내는 정상적인 생리 현상인데 위 속이 비었는데도, 너무 자주 트림을 하면 위암을 의심해야 합니다. 


6. 잦은 방귀
생리적으로 하루에 24번 정도의 방귀나 275cc의 방귀량은 정상입니다. 그러나 방귀 횟수가 두배 이상으로 잦아지면 위암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방귀 횟수 역시 위암을 자가 진단하는 하나의 방법이 됩니다.


위암 자가 진단

- 공복에 위 통증을 느낀다.

- 트림이 섭취한 음식량 보다 더 자주 나온다.

- 구토나 속이 불편한 증상이 계속된다.

- 가스가 차지 않았는데도 속이 더부룩한 느낌이 계속 된다.

- 일반적인 식사에서도 체하는 횟수가 늘고, 약으로도 치료가 잘 되지 않는다.

- 딸꾹질이 잘 멈추지 않는다.

-용변시 붉은 혈변이 섞여 나온다.

이상의 경우가 지속된다면 위암의 초기 증상일 수 있으니, 다른 급한

일이 있더라도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 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