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에 좋은 음식 7가지

카테고리 없음


우울증에 좋은 음식 7가지 

요즘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때문에 난리도 아닌데요. 급한 일이 아니면 외출을 자제 하다 보니 없던 우울증도 생길 만큼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본인의 몸은 본인 스스로가 챙겨야 하는데, 밖에 나가서 운동을 하는 것도 부담이 되는 상황이니, 집에서라도 우울증에 좋은 음식이나 면역력에 좋은 음식,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음식들을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중에서도 우울증에 좋은 음식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1. 현미

현미와 같이 음식을 많이 씹으면, 뇌에 자극을 주어 세로토닌의 분비가 많아지는데 이 세로토닌은 마음의 안정을 주는 성분으로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2. 초콜릿

기분이 우울할 때 당이 높은 초콜릿을 섭취하면 기분이 좋아진다는 말이 있는데요. 초콜릿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의 수치를 낮춰 주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단 초콜릿은 칼로리가 높기 때문에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으므로 적당히 섭취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3. 바나나

세로토닌을 만들기 위해선 트립토판이라는 아미노산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트리토판은 체내에서 합성이 되지 않아 음식으로 섭취해야 하는데, 바나나에는 이런 트립토판이 많이 들어 있어 섭취하면 우울증에 효과가 있는 음식입니다.


4. 연어

연어에는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데요. 오메가3는 뇌세포를 활성화 시켜주며, 세로토닌의  수치를 높여주므로 우울증에 좋은 음식입니다.



5. 시금치

칼슘이 풍부한 시금치는 긴장을 완화 시켜주고, 마음을 안정 시켜주는 효과가 있어 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음식입니다.



6. 감자

감자의 비타민B1은 탄수화물의 대사를 원활하게 해주어 스트레스 예방에 좋고, 우울증에도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7. 국화차

차 한잔의 여유가 스트레스를 이겨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국화차는 정유와 콜린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중추신경을 안정 시켜주고, 스트레스, 우울증에 효과를 가지고 있는 음식입니다.

마지막으로 코로나 19 때문에 모든 분들이 힘든 시기를 겪고 계시는데요. 어렵다..힘들다 하면 더 어렵고 힘들어 지더라고요. 쉽진 않겠지만 이럴 때일수록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