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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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 7가지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증상으로는 만성적인 복부 팽만감, 복통, 가스가 차는 듯한 증상을 경험할 수 있는데, 식사 후 곧바로 화장실에 가고 싶을 때가 많고 변을 본 뒤에도 늘 잔변감이 남아있는 듯한 느낌이 있습니다. 잔변감이 남는게 정말 짜증 나는게 외출 하기 전에 화장실을 가도 잔변감 때문에 몇번씩이나 화장실을 들락날락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변을 시원하게 보는 것도 아니고, 오늘은 은근히 짜증 나는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1. 현미, 잡곡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이 있는 분들은 백미보다는 현미나 잡곡류를 섭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미와 잡곡을 섭취할 때는 꼭꼭 씹어 먹어야 위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마

마에는 아밀라제 성분이 풍부하여 탄수화물의 소화를 도와주는 효과가 뛰어나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은 음식입니다.


3. 유산균 제품

유산균 제품을 섭취하면 유산균이 장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과민성대장증후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4. 대추
대추에는 미네랄과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장 속의 독을 제거해주고 장에 가스가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어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을 개선 시켜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5. 물
물은 장 내의 노폐물을 제거해주고 배변을 촉진 시켜 장 속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자주 마셔주면  과민성대장증후군에 좋습니다.


6. 도토리 묵
도토리에는 탄닌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설사를 멎게 해주고 장을 튼튼하게 해주며, 항산화작용을 하여 활성 산소를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7. 생강
생강은 살균 효과가 뛰어난데요.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의 하나인 설사가 자주 일어날 때 생강차를 마시면 설사를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치료를 위해서 병원에서는 정신적인 안정을 위해 정신 안정제를 투여하거나 진통제를 투여하여 복통을 완화하는 정도의 약물 치료를 하게 됩니다. 최대한 심신의 과로를 피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가 활동이나 운동, 취미 생활 등으로 기분 전환을 하면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신경을 안정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커피나 담배 등 자극적인 음식들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